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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의 효능 칼로리 요리법 보관방법

by 똑똑한감자네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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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의 효능과 칼로리

 

오늘은 샐러드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파프리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하루 1번 샐러드 먹기 실천하면서 파프리카를 자주 먹고 있는데 파프리카의 효능이나 다른 정보는 너무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고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파프리카는 우리나라에서는 5월에서 7월이 제철인 음식으로 제철이 아닌 시기에도 파프리카 공급은 되지만 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 파프리카는 피망의 한 종류라고도 볼 수 있지만 단 맛을 더 강조하여 개량한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종자가 국내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싸진 않습니다. 게다가 과일과 채소 모두 통틀어 키울 때 적정 온도가 가장 높은 음식으로 최저 18도 정도에서 최고 35도까지 그 사이의 온도에서 재배합니다.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20g 정도로 토마토, 오이와 비슷한 수준의 칼로리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수분의 함양이 높지만 영양소 또한 풍부한 편이며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좋고 더욱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칼슘, 인이 풍부한 파프리카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에도 좋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항암효과가 있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방지하기도 하니 꼭 섭취해야겠죠? 비타민도 풍부한데 그중 비타민 C 성분은 레몬보다 몇 배나 높은 양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로해소와 스트레스로 쌓인 두통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파프리카 보관방법 및 요리법 레시피

 

파프리카는 수분이 많아 잘 무르고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보관을 잘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오래 보관은 어렵고 단기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관리하시면 됩니다.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개별 랩 포장을 한 뒤에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합니다. 만약 세척한 파프리카라면 겉면의 물기를 제거하고 랩으로 감싼 다음에 보관합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쉽게 무를 수 있습니다. 요리할 때는 내부의 씨는 제거하여 손질합니다. 생으로 먹었을 때 단맛이 강하고 향이 있어 익혀 먹는 것 보다 그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 주로 샐러드 형태로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헝가리에서 유명한 전통 음식인 굴라쉬에서는 토마토, 파프리카를 익혀 찌개, 탕 형태로 끓여 먹습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맛이 시원하고 달큼하면서 정말 매력적인 음식이었습니다. 익힌 파프리카도 식감은 물렁하지만 맛이 또 다르기 때문에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육류와 함께 기름에 볶으면 음식 궁합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너무 익혀서 식감을 안 좋게 하거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샐러드처럼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드리며 익혀 드실 때는 육류와 함께 익혀 영양소의 흡수를 돕고 궁합을 맞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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