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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효능 수확시기 보관방법 요리 방법 찌개 볶음 만드는 법

by 똑똑한감자네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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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의 효능 수확시기 보관방법

 

애호박은 덜 자란 어린 호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애호박은 강한 햇빛에서도 타거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잘 자라다 보니 채소 중에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애호박은 단맛도 있고 순하고 자극적인 향도 없어 무난한 음식 재료로서 다양한 메뉴에 사용됩니다. 또한 아기 이유식에 들어가는 채소로도 애호박을 많이 사용합니다. 초기 이유식의 경우에는 애호박 껍질은 제거하여 속의 것만 사용하고 이후에는 껍질을 깨끗이 닦아 이유식 재료로 껍질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는 주로 어린 애호박의 꽃을 따면서 인큐베이터라고 불리는 비닐을 씌워 재배하는 인큐베이터 애호박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애호박은 꽃이 핀 후 열매가 맺기 시작하면서 일주일 정도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애호박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의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애호박은 수분이 많고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섬유소가 풍부하고 미네랄, 비타민을 함유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고 위장을 보호하여 차가운 기운이 없도록 해주고, 체내 영양소가 잘 흡수하는 편입니다. 또한 애호박의 씨에 함유된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두뇌에도 좋다고 하여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 재료로 꼽히기도 합니다. 애호박을 고를 때에는 겉면의 색이 푸른 연둣빛이면서 윤기가 흐르고 꼭지가 마르지 않고 초록색인 것을 고르면 싱싱한 애호박을 고를 수 있습니다. 사계절 중 여름 애호박이 가장 맛도 좋고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애호박을 보관할 때는 겉면에 물기를 없애고 종이포일이나 신문지 등 종이재질로 포장하여 습기가 업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또는 냉장고의 야채칸에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썰은 애호박의 일부를 보관하고자 한다면 비닐팩에 넣어 밀봉 후 야채칸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애호박 찌개 볶음 요리 방법

 

애호박은 된장찌개나 고추장찌개, 애호박 볶음 요리가 유명하고 간편한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얼큰한 애호박 찌개 끓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돼지고기 300g 또는 차돌박이나 소고기, 애호박, 양파, 대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국간장, 물, 참기름 정도 준비하시고 나머지 재료는 기호에 맞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고기는 간장으로 밑간을 한 상태에서 끓이면 고기맛도 국물맛도 더 깊어집니다. 밑간 한 고기를 먼저 볶아 익힌 뒤에 모든 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주면 금방 애호박 찌개가 완성이 됩니다. 간장 대신 된장을 넣으면 애호박 된장찌개가 되겠죠. 고춧가루만 뺀다면 아기 유아식으로도 가능합니다.

애호박 볶음은 더 간단합니다. 양파, 애호박, 다진마늘, 소금, 새우젓 또는 건새우를 팬에 볶아주면 됩니다. 간을 맞출 때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하면 되고 재료가 금방 익으니 조리시간도 짧아 간편한 반찬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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